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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 Dun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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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다. 그만큼 실망감도 크게 다가오는가 보다. IMAX로 관람했기에 처음 압도적인 비주얼이 모습을 드러낼 때 그 풍광의 거대함과 그 세계의 풍습의 기괴함에 온 정신이 사로잡힌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드러나는 빈약한 플롯이 시청을 지치게 만든다. 감독의 전작 <블레이드 러너 2049>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비주얼의 충격은 <듄>보다 낮으나 이야기의 맛은 훨씬 찰지다. 누구나 주인공 K의 심정에 공감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의 폴에 대해서 감정 이입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파트 2가 나오면 보러 갈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처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가려고 한다. (여담이지만 격투 액션은 정말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도 꼭 IMAX로 봐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듯 하다.) P.S. 내겐 레베카 페르구손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2021.10.20 CGV IMAX Lbxd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 Venom: Let There Be Carnage (2021)

전편과 거의 똑같은 플롯의 사골 우려먹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2021.10.14 CGV Lbxd

폴링 스노우 | Despite the Falling Snow (2016)

오로지 레베카 페르구손을 보기 위해 이 영화를 본다. 2021.10.11 Lbxd

007 노 타임 투 다이 | No Time to Die (2021)

2006년 카지노 로얄에 비하면 정말 평범해졌다. 베스퍼 린드와의 감정을 마들렌 스완과의 관계로 이어보려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액션도 그저 그런 진부함을 못 벗어났다. 2021.10.03 CGV Lb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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