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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November, 2024

아들들 | Sons (2024)

에바의 선택과 망설임과 행동은 충분히 공감이 된다. 그녀의 머리 속, 마음 속은 어떤 지옥이 펼쳐져 있을까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다만 그의 행동에 대해 관객은 이해를 해보고자 하는 감정이 일어남에도 영화는 이랬다 저랬다 할 뿐이라 마음이 개운치 않게 되었다. 에바 역 시세 바베트 크누센의 열연이 눈부셨다. 2024.11.26 Lbxd

클로즈 유어 아이즈 | Close Your Eyes (2023)

긴 호흡에 불가항력으로 '클로징 마이 아이즈'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빛과 클로즈업, 기억으로 그려낸 '영화'라는 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에 특히 와닿는 게 있었으나 눈물까진 흘리지 않았는데 그래도 나는 영화를 사랑합니다. 성일 씨. 2024.11.14 CGV Lbxd

아노라 | Anora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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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려는 아노라의 분투기. 그 과정, 이 동화 같은 이야기에서 아노라의 고집이 혹시 사랑일까 느끼게 하는 마법을 보여준다. 2024.11.06 CGV Lb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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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소 고지 | Hacksaw Ridge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