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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July, 2025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 Jurassic World Rebirth (2025)

어드벤쳐 스릴러로서 무난한 쥬라기 월드 영화였다. 하지만 이제 7편까지 접하게 되면서 이제는 식상한 구조가 맘에 걸리기는 하다. 최종 보스는 캐릭터를 너무 이질적으로 구성해서 만족감이 확 떨어졌다. 2025.07.29 CGV Lbxd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 The Fantastic Four: First Steps (2025)

2시간 내내 캐릭터 소개만 하다 끝난 느낌이다. 코믹스 원작이라 해도 갈등 구조가 촘촘하면 재미와 감동이 있을텐데 그게 엉성하다 보니 배우들의 열연에만 전적으로 의존한 결과가 나왔다. 무엇보다 최고 빌런을 역대급으로 멍청하고 무능하게 표현함으로써 액션의 쾌감은 계속 줄어들고 결국 만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물론 이전의 "판타스틱 4" 영화들에 비하면 나름 레트로 감성과 가족 영화로서 소소한 재미가 있지만, 너무 소소해서 맥이 풀렸다. 2025.07.26 CGV Lbxd

메간 2.0 | M3GAN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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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매력점은 1. 메간의 찰지면서도 병맛스러운 대사, 2. 메간의 무표정한 얼굴 및 신체가 주는 기괴함, 3. 아크로바틱한 액션의 신선함 같다. 무엇보다 이로써 메간은 안티히로인으로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게 된다. 2025.07.19 CGV Lbxd

소서러 | Sorcerer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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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시간의 흐름 가운데 엄청난 스릴를 느낄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배경 지역의 막장스러운 삶은 사실감을 배가시킨다. 2025.07.15 Lbxd

슈퍼맨 | Superman (2025)

(DCU를 위해 파워 밸런스 조절이 불가피했겠지만) 칼-엘 부모의 메시지가 허무맹랑한 것이, 이 정도 능력치로는 아무 것도 못한다. 기존 캐릭터를 갈아엎고 새로 시작하면서도 슈퍼맨에게 감정이입되도록 하는 서사는 생략해버려 붕 뜬 느낌이다. 아예 이 영화는 단독 주연이 아니다. 여러 메타휴먼이 활약하는 소위 프랜차이즈로서 경쾌한 재미는 있으나, 액션의 쾌감은 많이 부족하다. 여담으로, 유독 슈퍼맨의 코스튬만 촌스럽게 보인다. 2025.07.09 CGV IMAX Lbxd

드래곤 길들이기 | How to Train Your Dragon (2025)

원작 애니메이션에 대한 충실한 실사화 만으로 꽤 즐겁지만, 활공 씬 외에는 새롭거나 충분한 쾌감을 주는 건 없다. 2025.07.08 CGV Lb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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