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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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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재미없다고.. 유치원~초1년생에게 어울리는 유머, 액션. 2015.05.25 CGV Lbxd

질주의 쾌감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Mad Max: Fury Roa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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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이 넘쳐난다. 본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계속 머리 속에 어른거리고 또 보고 싶을 정도다. 로드 액션 영화의 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씨네21의 영화평 중 일부. 끝까지 달려라 질주의 쾌감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니 스토리는 가볍다고 해도 좋을 만큼 단순하다. ... 약간의 과장을 보태자면 이 영화에는 120분 안에 구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카체이싱 액션이 들어 있다. ...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창의적인 액션 시퀀스의 향연. ... 사실 [분노의 도로]는 자동차가 질주하는 영화가 아니라 카메라가 자동차 사이를 헤집고 내달리는 영화다. ... 어떤 의미에선 인물이 아니라 쾌감에 몸서리를 치는 카메라와 동조하는 영화다. - 송경원, 씨네21 1005호, 65쪽 인용 한편으로 스토리를 보면, 실제로는 우리의 주인공들이 결코 살아 돌아가지 못했으리라 생각하면 참..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삶이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진짜 '천국'에 갈 수 있을까. 그런게 '구원'일까. 또한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워보이들이 지배하는 세상과 무엇이 다를까? 2015.05.22. 19:00 메가박스 코엑스 2016.12.21재 메가박스 Lbxd

윈터 슬립 (Winter Sleep, 2014) - 진정한 양심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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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인 터키의 자연 풍광과 명화같이 아름다운 실내 장면은 미적 쾌감을 주는 반면에 아름다운 미술 작품 속의 인물 같기만 한 캐릭터들의 대사는 날카롭기 그지 없다. 사로잡힌 백마의 꺾인 다리 관절과 처박힌 머리, 거친 숨소리가 등장 인물들의 어긋난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런데 백마가 사로잡히는 장면에서마저 아름다움을 느낄 정도이니 주제와 배경 간의 괴리가 컸다. 치밀하게 계산된 대사를 보면 평온한 자연과는 대비되게도 양심에 대한 의심과 이론, 진정성에 대한 변명과 폐부를 찌르는 공격이 차고 넘친다. 어떠한 사건들과 고민을 통해 주인공이 변화할 계기를 찾은 것은 환영할 일이긴 하지만, 등장인물 모두가 흔들리고 고뇌하는 마당에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정말 아름다운 장면들과 뛰어난 배우들, 치밀하게 진정한 양심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대사. 이 각각은 개별적으로 뛰어났다. (참고로 상영시간 3시간 20여분. 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고 한다.) 2015.05.23. 16:20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이 영화는 26.09.21 현재 기준 롯데시네마 "MY 무비로그 - 내가 본 영화" 목록 중 가장 오래된 기록임. Letterboxd: https://letterboxd.com/film/winter-sleep/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そして父になる | Like Father, Like Son | 2013)

어제 텔레비전에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보았다. 내겐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이야기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 뒤에 세월호가 떠오른다. 이런 사건, 영화를 통해 우리는 내게 일어날 수도 있지만 일어날 법하지 않은 일에 대해 사고해야 한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생물로서 연결된 운명의 힘과 6년 동안 우연을 계기로 키워진 정의 힘을 비교할 수 있을까? 부모 자식 간의 끈이란 게 과연 아버지와 아이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그렇게 주인공은 친자에게 아빠가 아닌 아버지가 되고 기른 아이의 아빠로 남는다. - 2015. 5. 10. 9:43 - Daum 영화 정보 :  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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