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의 쾌감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Mad Max: Fury Road (2015)


아드레날린이 넘쳐난다. 본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계속 머리 속에 어른거리고 또 보고 싶을 정도다. 로드 액션 영화의 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씨네21의 영화평 중 일부.
끝까지 달려라
질주의 쾌감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니

스토리는 가볍다고 해도 좋을 만큼 단순하다. ...

약간의 과장을 보태자면 이 영화에는 120분 안에 구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카체이싱 액션이 들어 있다. ...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창의적인 액션 시퀀스의 향연. ...

사실 [분노의 도로]는 자동차가 질주하는 영화가 아니라 카메라가 자동차 사이를 헤집고 내달리는 영화다. ...

어떤 의미에선 인물이 아니라 쾌감에 몸서리를 치는 카메라와 동조하는 영화다.


- 송경원, 씨네21 1005호, 65쪽 인용

한편으로 스토리를 보면, 실제로는 우리의 주인공들이 결코 살아 돌아가지 못했으리라 생각하면 참..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삶이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진짜 '천국'에 갈 수 있을까. 그런게 '구원'일까.
또한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워보이들이 지배하는 세상과 무엇이 다를까?
2015.05.22. 19:00 메가박스 코엑스



2016.12.21재 메가박스

Lb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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