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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y, 2013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 본편 무삭제 2분 영상 및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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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비포 미드나잇 본편 무삭제 2분 영상입니다. 다시 봐도 이 늙다리 커플 너무 사랑스럽군요. 다음은 한반지님이 한글 자막을 붙여 올린 비포 미드나잇 공식 예고편.

6월 13일 개봉, 맨 오브 스틸 예고편, TV 스팟 모음과 기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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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회 소식과 10번째 TV Spot 보러가기 크립톤 행성에 전쟁이 일어나자 크립톤 행성 최고의 과학자인 조엘은 아들 칼엘(클락)을 지키기 위해 우주선에 태워 떠나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칼엘은 인간 부모에 의해 길러진다. 오랜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지구에 낯선 외계로부터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너흰 혼자가 아니다(You are not alone!)! 나는 조드 사령관이다. 나는 아주 먼 행성에서 왔다. 수 많은 별들을 여행한 끝에 이 곳을 찾아냈다. 이 행성에 내 소유인 존재가 몸을 숨기고 있다. 그 자를 내게 보내라. 그는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너희와 비슷한 모습으로 너희 속에 섞여 있지만 그는 너희와 다른 존재다. 그 자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면 말하라. 너희 행성의 운명은 너희들 손에 달려있다. 그리고, 칼엘은 들어라! 24시간 내에 항복해라. 끔찍한 고통을 겪고 싶지 않다면…" - 출처: Daum 영화 갈수록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맨 오브 스틸이 6월 13일 개봉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300을 만든 잭 스나이더가 감독이고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았다고 하는데, 놀란 감독의 색깔이 얼마나 입혀졌는지 궁금하네요.

상처와 사랑은 어떻게 공존하는가 : 비포 미드나잇 (Before Midnight,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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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유럽 횡단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와 셀린느. 2004년 파리의 오래된 서점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이제 2013년 중년이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비포 선라이즈]에서의 운명과도 같은 사랑의 설레임을 간직하고 있던 저는 [비포 선셋]에서 9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떻게 과거를 회상하며 어떻게 기나긴 시간의 공백을 메워가는지를 지켜봤습니다. 사실 두번째 만남은 새로운 만남이 아니면서도 새로운 만남처럼 다가왔죠. 비포 선셋은 줄기차게 이어지는 두 사람만의 대화로 구성된 독특한 영화였습니다.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대화에 빠져들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각본의 힘, 그리고 출중한 연기를 다시 한번 보여준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의 힘이었을 겁니다.

2D 버전 스타트렉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2013)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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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The Beginning, 2009)는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의 리부트였습니다. 짐 커크가 태어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한 영화는 점차 전개되면서 짐 커크의 탄생이 복수를 위해 찾아온 네로와의 일전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긴박감이 더해졌던 영화였습니다. 게다가 스팍이 과거와 조우하는 장면으로 성공적인 리부트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아래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4년만에 JJ 에이브럼스가 감독을 맡아 찾아온 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는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액션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시종일관 다양한 형태의 액션/어드벤처를 보여주고 있는데 관객인 저로서는 후반부에는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또 하나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특징은 스펙터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시퀀스에서 마침내 그 위용을 드러내는 엔터프라이즈호를 보고 있으니 기존 스타트렉 시리즈에 문외한인 저로서도 웅장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이것은 사실 IMAX 3D로 봐야 진짜로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간간히 등장하는 코믹한 장면은 계속되는 액션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청량제 역할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특히 조연, 특히 스코티의 역할이 컸습니다. 다만, 약간 아쉬웠던 점은.. 자세하게 말하기는 어려우나 중심 스토리가 잘못 엮인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의 두 개의 큰 움직임의 대립점이 분명하지 않아 갑자기 서로 얽혀 돌아가는 장면들에서는 짐 커크마저 무엇이 과연 올바른 선택인지 모르겠다고 자백할 정도입니다. 스토리 문제 때문에 최강의 적인 존 해리슨(칸)의 역할이 액션에서는 뛰어나기는 했으나 아주 높은 지능이 확 와닿게 느껴지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칸이 나름대로 머리를 쓴 것은 알겠으나 대단한 것 같지는 않았죠.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메인 포스터에 등장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베네딕트 컴버...

5월 30일 개봉, 애프터 어스 (After Earth, 2013) 본 예고편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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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개봉 예정인 애프터 어스(After Earth, 2013) 본 예고편입니다. 개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구에 대재앙이 닥쳐온 후 1,000년 후인 3072년에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제이든 스미스)가 지구에 불시착하게 되어 벌어지는 액션으로 시작합니다. 지구는 인간에게 가장 공격적인 생명체들로 가득찬 환경으로 진화하여 두 부자를 공격하고, 우주선에서 탈출한 외계 생명체 또한 이들을 공격하는데.. - 출처: Daum 영화  http://goo.gl/ZQ4NJ 실제 부자인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함께 출연했던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가 2006년에 개봉해서 감동적인 부자간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 이 두 사람이 또 한번 극중 부자 역할을 맡게 되었네요.

7월 개봉 예정, 퍼시픽 림(Pacific Rim) 공식 메인 트레일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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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난다.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곳은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포탈이었고 여기서 엄청난 크기의 외계괴물 ‘카이주(Kaiju)가 나타난다. 일본 전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등 지구 곳곳을 파괴하며 초토화시키는 카이주의 공격에 전 세계가 혼돈에 빠진다. 전 지구적인 비상사태 돌입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인류 최대의 위기에 맞서기 위한 지구연합군인 ‘범태평양연합방어군’을 결성, 각국을 대표하는 메가톤급 초대형 로봇 ‘예거(Jaeger)’를 창조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퍼 파워, 뇌파를 통해 파일럿의 동작을 인식하는 신개념 조종시스템을 장착한 예거 로봇과 이를 조종하는 최정예 파일럿들이 괴물들에게 반격을 시작하면서 사상 초유의 대결이 펼쳐진다. - Daum 영화의 [퍼시픽 림] 줄거리 어제 07월 12일 개봉 예정인 퍼시픽 림(Pacific Rim)의 공식 메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군요. 대단하네요. 이걸 3D IMAX로 보면 장관일 것 같습니다.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는 미믹 (1997), 헬보이 (2004),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2006)을 만든 감독인데, 저는 판의 미로를 보고 그로테스크 한 분위기, 기괴한 판타지가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감독이 길예르모 델 토로인지라 트랜스포머 같은 유치한 영화가 아니길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트레일러만 보면 쬐금 걱정되기도 하는데..)

정교한 두 개의 흐름 - 몽타주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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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유괴하여 살해한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15년이 흘렀다.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전, 사건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 놓는다. 아직도 유괴범을 찾아 헤매는 엄마(엄정화)와 15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이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김상경)은 공소시효가 끝나는 몇 시간 전까지 그 유괴범을 쫒는다. 그런데 15년 전 사건과 동일한 범죄가 발생하게 된다. 그 유괴범이 다시 나타난 것이다. 영화의 태그라인이 "15년 전 그 놈이 다시 나타났다"인 [몽타주]는 [살인의 추억]에 출연했던 김상경이 같은 형사 역을 맡은 것과 미해결 사건이 영화의 중심 주제라는 사실에서 살인의 추억과 비슷한 분위기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하지만 몽타주는 살인의 추억과 비슷한 점보다는 다른 점이 더 많다. 몽타주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흐름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영화이다. 그 하나는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몽타주란 제목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 두 가지 질문은 각각 별개의 흐름이기도 하면서 또 서로 뗄 수 없게 엮여 있기도 하다. (스포일러 때문에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라.) 만일 여러분이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한 이 글을 읽지 않고 영화를 본다면 영화 중후반에 약간 멍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영화를 감상하더라도 (충격은 약하겠지만) 그 정교한 만듬새에 많은 재미를 느낄 것 같다. 몽타주는 치밀한 퍼즐 같은 유주얼 서스펙트 같은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관객은 어디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는지 복기하느라 잠시 머리를 쓰게 되기는 할 것 같다. (그렇다고 너무 큰 기대는 금물.) 기본적으로 범죄 스릴러이면서 형사가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이 주된 몽타주는 강렬한 음향과 시각적인 충돌을 일으키는 첫 장면에서부터 바늘 같은 단서로 차츰 범인을 찾아내고 추격하는 초반부 과정이 박진감 넘치게 묘사되었고, 중반부부터 전개되는 "과연 누가 ...

스타트렉 다크니스 CGV IMAX 3D 시사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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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사회는 종료되었습니다. 저의 [스타트렉 다크니스] 2D 감상문을 보시려면 "2D 버전의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보고" 로..> - - - 앞 포스트 에 [스타트렉 다크니스] 시사회 여러 개를 소개한 적 있지만, IMAX 3D로 하는 이 시사회가 최강일 것 같군요. 시사회 형식이 특이한 게 시사회장에 선착순 으로 도착하면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CJ ONE 회원인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저는 시간상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일시 : 5월 20일 19시 30분 장소 : 전국 CGV IMAX 상영관, 서울은 왕십리 시사회 안내 사이트 : http://www.cgv.co.kr/event/running/view.aspx?idx=10230

스타트렉 다크니스 한글 메인 예고편 및 시사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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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사회는 종료되었습니다. 저의 [스타트렉 다크니스] 2D 감상문을 보시려면 "2D 버전의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보고" 로..> - - - 5월 30일 개봉 예정인 JJ 에이브람스의 스타트렉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한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또 동시에 전국적으로 시사회가 오픈되었습니다. 한번쯤 신청해 보시죠. 그 중 몇 개만 보면.. 익스트림 무비 시사회 : 5월 22일(수) 오후 8시 10분 코엑스 메가박스 (발표 5월 21일) 맥스무비 전국 시사회 : 5월 23일(목) 오후 8시 전국, 서울은 CGV 명동 (발표 5월 21일) 씨네21 시사회 : 5월 24일(금) 오후 8시 CGV 구로 (발표 5월 23일) Daum 전국 시사회 : 5월 23일(목) 전국, 서울은 오후 8시10분 CGV 용산 (발표 5월 21일) 스타트렉 다크니스 페북 홈페이지 : http://www.facebook.com/Startrek.KR 다음 예고편은 영화를 날 것으로 즐기시려면 자제하시길. ㅎㅎ 전 이미 봐버렸.. (출처: movietrailerkor , 한반지 )

비포 미드나잇 시사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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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사회는 종료되었습니다. 저의 [비포 미드나잇] 감상문을 보시려면 "상처와 사랑은 어떻게 공존하는가 : 비포 미드나잇" 으로..> - - - [비포 미드나잇] 시사회 소개합니다.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을 좋아했던 저는 바로 응모했습니다. 두 연인의 수십년 간의 사랑 여정을 끝까지 따라가 보고 싶네요. 참고 : 2004년에 쓴 [비포 선셋] 리뷰 (내용의 90% 이상이 다른 분 글 옮긴 것임)

테이크 쉘터 (Take Shelter, 2011) - 미쳐가는 한 남자와 결국은 그와 함께 한 여자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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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되는 시기가 명확하지 않은 어느 날부터 커티스는 악몽을 꿈니다. 아마 현재 시점의 미국이 되겠지요. 커티스의 악몽은 주위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에게는 조만간 닥쳐올 재앙에 대한 계시가 됩니다. 이 영화를 보는 관점으로 주로 많은 분들이 미국 경제의 몰락, 특히 미국 중산층 신화의 몰락으로부터 드러나는 불안을 지적합니다. 맞습니다. 커티스는 대표적인 노동자이지만 의외로 나름대로 깔끔한 정원과 갖춰진 집에서 삽니다만 그 모든 것이 대출로 이뤄진 것이라면? 이런 것으로 표상되는 "불안"이 커티스가 느끼는 자연재해 또는 산업재해에 대한 "불안"의 이미지로 이해됩니다. 따라서 영화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폭풍우, 새떼들, 노란 빗방울 등의 물리적인 이미지는 현재 어려움에 처한 미국인들의 강박증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저는 또다른 면을 보게 되었는데요.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자기 가족을 지켜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 과정과 아내와 함께 하는 과정이 지니는 의미입니다. 커티스 본인 스스로가 자신이 미쳐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덮어가면서 실제로 인류가 멸망할 것이 스스로 자명해지는 과정은 이해되기 어렵습니다. 다만, 그것이 가족에 대한 걱정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면 이해할만 하지 않을까요? 운 좋게도 커티스는 사만다라는 이해심 많은 아내가 있습니다. 커티스가 온갖 사고를 치더라도 사만다는 어떻게든 이해하면서 이 가정을 꾸려나가려고 노력하는 현실적인 여인입니다. 이런 커플이라면 진짜로 인류가 멸망하는 순간이 온다 할 지라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영화는 한 편으로는, 아니 전체적으로는 "불안의 증폭 과정"을 담은 영화라 할 수 있겠지만, 다른 일면으로는 "가정을 지켜야겠다는 순수한 의도가 있지만 미쳐가는 한 남자와, 현실적으로 가정을 지켜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여자와의 로맨스"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덧)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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