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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2021

프라미싱 영 우먼 | Promising Young Woman (2020)

영화이기 때문에 상식적인(?) 응징을 기대했건만.. 2021.12.28 Lbxd

돈 룩 업 | Don't Look Up (2021)

끝까지 가는 통쾌한(?) 조롱과 풍자. 2021.12.25 Lbxd

매트릭스: 리저렉션 | The Matrix Resurrections (2021)

매트릭스 팬들에 대한 서비스 영화. 모피어스와 스미스 요원이 원래 배우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2021.12.22 CGV Lbxd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Spider-Man: No Way Home (2021)

스파이더맨 세계관에 있어 하나의 완벽한 총합. 2021.12.15 CGV Lbxd

캐시트럭: 그 남자의 분노 | Wrath of Man (2021)

음악이 너무 좋음. 2021.11.06 Lbxd

이터널스 | Eternals (2021)

너무나도 지루하다. 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의 동력은 꺼지고 있다. 2021.11.03 CGV Lbxd

듄 | Dun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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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다. 그만큼 실망감도 크게 다가오는가 보다. IMAX로 관람했기에 처음 압도적인 비주얼이 모습을 드러낼 때 그 풍광의 거대함과 그 세계의 풍습의 기괴함에 온 정신이 사로잡힌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드러나는 빈약한 플롯이 시청을 지치게 만든다. 감독의 전작 <블레이드 러너 2049>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비주얼의 충격은 <듄>보다 낮으나 이야기의 맛은 훨씬 찰지다. 누구나 주인공 K의 심정에 공감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의 폴에 대해서 감정 이입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파트 2가 나오면 보러 갈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처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가려고 한다. (여담이지만 격투 액션은 정말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도 꼭 IMAX로 봐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듯 하다.) P.S. 내겐 레베카 페르구손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2021.10.20 CGV IMAX Lbxd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 Venom: Let There Be Carnage (2021)

전편과 거의 똑같은 플롯의 사골 우려먹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2021.10.14 CGV Lbxd

폴링 스노우 | Despite the Falling Snow (2016)

오로지 레베카 페르구손을 보기 위해 이 영화를 본다. 2021.10.11 Lbxd

007 노 타임 투 다이 | No Time to Die (2021)

2006년 카지노 로얄에 비하면 정말 평범해졌다. 베스퍼 린드와의 감정을 마들렌 스완과의 관계로 이어보려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액션도 그저 그런 진부함을 못 벗어났다. 2021.10.03 CGV Lbxd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2021)

중반부 (대역) 만다린이 등장하는 장면까지만 괜찮다. 그 이후는 정말 익숙한 다른 영화를 가져다 붙인 것 같이 지루하다. 2021.09.02 CGV Lbxd

위크엔드 인 파리 | Le Week-End (2013)

오롯이 배우와 대사의 힘으로 파리라는 공간의 맛을 면밀히 표현한다. 버거운 삶의 무게와 딱 그 무게 만큼의 사랑. 2021.08.29 Lbxd

프리 가이 | Free Guy (2021)

라이언 레이놀즈가 살려낸 처음으로 제대로 된 게임 캐릭터 실사 영화. 2021.08.24 CGV Lbxd

블랙 위도우 | Black Widow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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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어벤져나 아이언맨 1편과 같은 경우가 아니라 처음이지만 마지막 블랙 위도우 단독 작품인데, 그리고 어번져스가 창설된 이후의 이야기인데 단 한 명의 어변져도 조연이나 카메오로 안나오다니 많이 아쉬웠다. 마치 마블의 TV 시리즈를 보는 듯한 느낌. 그래서 실존 인물은 아니지만 영화 시작하면서 "나타샤 로마노프를 추모하며"라고 띄웠으면 좀 더 애틋했을 것 같았다. 그냥 작품 자체로만 보면 평범한 액션물이다. 인피티니 사가의 흐름에서는 큰 이슈가 아니라고 느껴질 정도니까. 마치 블랙 위도우의 후계자로 옐레나 벨로바를 소개하려고 만든 세대 교체용 영화처럼 보인다. 어쨌든 이 영화는 내내 생명이 다해가는 듯 하다가도 플로렌스 퓨와 데이비드 하버가 살려낸 것이나 다름 없다. 2021.07.07 CGV IMAX Lbxd

웬디 | Wend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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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팬 원작의 몇 가지 특징인 영원히 자라지 않는 아이들, 후크 선장의 잘려진 손 같은 특징을 이야기에 연결시키느라 숨이 찬다. 원작의 묘미인 동심이나 모험, 판타지에 공감되지 못하고 기괴하게 멋부린 환상적인 기교 외엔 억지로 원작에 끼워 맞추려는 안간힘에 안쓰러움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심정, 사연, 관계에 공감할 수 있는 장치나 이야기가 없다. 모든 이야기는 관람자가 이미 피터 팬 이야기를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펼쳐진다. 모든 사건에 개연성이 부족하다. 어른이 되는 것이 죄악이라는 신념은 무조건적인 당위로 선언되었다가 갑자기 몇 대사를 통해 성장이 긍정되는 것으로 뒤집어진다. 환상적인 장면들은 작중 아이들이 아닌 관객에게 보여주는 서비스처럼 느껴질 뿐이다. 네버랜드에서의 생활이 과연 실관람자인 아이들의 눈에도 경이롭고 생기 넘치는 삶으로 느껴질까? 오히려 네버랜드의 피터 팬과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어떤 생각에 사로잡혀 고통스러워 하거나 어찌할 줄 모르는 모습일 뿐이다. 출연한 아역 배우들이 연기하느라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는 마치 피터 팬 원작의 모티브가 된 실화처럼 쓰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웃는 얼굴이 별로 나오지 않는 영화를 보고 있자니 마치 '파리대왕'의 외전처럼 느껴졌다. 2021.06.28 Lbxd

고질라 VS. 콩 | Godzilla vs. Kong (2021)

2021.04.18 롯데시네마 장안 Lbxd

미나리 | Minari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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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나지 않는 삶의 궤적은 없다. 덜 아프면 좋겠고 합심하면 더 좋겠지만, 삶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린다. 그럼에도 우리는 내 상처가 아닌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다. 2021.03.10 CGV Lbxd

승리호 | Space Sweepers (2021)

총체적 난국이다. — 뻔한 이야기. 뻔한 신파. 액션의 쾌감은 적고 웃기려는 장면에선 웃음도 안난다. 감정 이입이거나 몰입이 전혀 되지 않으니 이건 뭐 기술력을 보려고 영화를 보는 건 아니잖아. 2021.02.07 Lbxd / 왓챠피디아 info

인비저블맨 | The Invisible Man (2020)

드러나지 않았을 때의 긴장감과 공포가 장난이 아니다. 대단한 연출력과 연기력. 다만 중후반 드러나기 시작한 후로는 식상한 전개와 허무한 결말이 아쉬울 뿐. 2021.01.18 Lb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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