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Clash of the Titans, 2010)


타이탄을 보았습니다. 3D가 아닌 2D로 보긴 했지만, 지루했어요. 신은 전혀 신 같지 않았고 액션도 그저 그랬습니다.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샘 워싱턴이 나온다고 해서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예측이 어긋난 것이죠. 3D는 액션이 좋았을래나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 그린 존을 볼 때 처럼 피카디리에서 봤는데, 옛적 고등학교 때 극장에서 본 것과 같은 대형 화면이어서 마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개봉 첫날 저녁임에도 빈 자리가 많더군요. 이 영화관도 걱정이 되는군요. 화면이 큰 대신 음향이 좀 안좋았습니다. 지난번 그린존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필름 문제인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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