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 Persona (1966)


명작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작품 같다는 느낌은 들지만, 솔직히 내 개인 성향(능력)으로는 이해하거나 느끼지 못한 부분이 많다.
여러가지 기준을 들어 해석은 가능하겠지만, 우선 영화 자체의 첫 느낌으로만 말하자면 몇몇 아름다운 장면과 실험적인 장면들은 뛰어났고, 메시지와 이야기 구조는 난해했다.
감독이 품고 있는 정신분열적인 상징들과 의미들에 대한 영상화가 제작 동기인가?

또 결과적으로 두 인물이 결국 한 사람이라거나, 자아의 분열 현상, 영화 매체에 대한 해체적 관점 등 어떤 메시지라도 가능하겠지만 나는 그래서?일 뿐.
(이런 고전 명작도 참고 봐냈다고 소모적 자기 만족에 만족한다. ^^)

2026.07.14
Lbxd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놀라운 발견 – 드로스테 저편의 우리들 | Beyond the Infinite Two Minutes (2020)

미친 격투의 끝없는 연속 – 퓨리어스 | The Furious (2025)

난해하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 퍼플 스왈로우 | Purple Swallow (2025)

왜 제목이 [가능한 사랑]일까? | Possible Love (2026)

핵소 고지 | Hacksaw Ridge (2016)